2019 채용 트렌드, 채용고도화 컨설팅을 바탕으로
날짜 : 2019-04-05 15:34:10
2019 채용 트렌드, 채용고도화 컨설팅을 바탕으로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전략의
성공을 위해 경영자들은 인재확보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우수인력을 선발하고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기업
경영에 있어서 인적자원관리의 ‘시작’이자 ‘절반’ 또는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채용관리가 경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채용 고도화 컨설팅을 통해 알아보자.
박자림 컨설턴트 jrpark@tnfleaders.com
2019 채용 트렌드
기업에 있어서 HR은 중요한 경영관리의 기능을 넘어 경쟁우위의 핵심 요인이 되었으며 전략이나 정책의 연계와 함께 존속을 위한 전략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특히 HR 중에서도 전략적 채용이 기업의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기업의 채용관리 방식 및 형태에 일어난 변화는 다음의 5가지가 대표적이다. 첫째, 집단 중심의 "정기채용 "에서 개별중심의 "수시채용" 으로의 변화이다. 둘째, 경력직원의 수요가 늘어났다. 셋째, 인터넷 채용, 헤드헌터 활용, 기업설명회, 취업박람회 등 모집방법이 다양해졌다. 넷째, 인사부서가 주관하던 채용이 현장관리자 중심의 채용으로 변하고 있다. 다섯째, 정규직 중심의 고용에서 비정규직 중심의 고용으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다이나믹한 변화는 보수적인 인사담당자조차도 기존의 올드한 인재상과 채용방식을 고수할 수 없게 만들었다. 보다 전략적 차원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선 채용 자체가 고도화되어야 한다.
채용 고도화 컨설팅 프로젝트의 의의
채용의 잘못된 의사결정은 신입 직원에 대한 교육훈련과 비용의 증가에 따른 채용의 비효율성을 야기한다. 원인은 바로 지원자와 직무, 조직간의 정확하지 않은 기준이며 따라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채용 솔루션이 필요하다. 티엔에프리더스의 채용 고도화 컨설팅은 이러한 측면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회사가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한 결정적인 조건 중 하나는 우수한 사람을 끌어들이고 인재 풀을 확보하는 것이다. 확보된 인재 풀 중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평가 프로세스가 필요하게 된다. 채용 고도화 컨설팅은 조직과 직무와 지원자간의 적합성을 규정하고 이에 맞는 채용을 실현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채용 고도화 컨설팅 프로세스
이 컨설팅의 방향은 지원자와 환경과의 적합성을 고려한 과학적 지표와 실질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설계된 ACE Recruiting 솔루션은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인재선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CE 채용 솔루션은 교육, 평가 및 보상, 채용 등의 인사 전략 중 채용에 집중하였다. ACE Recruiting model 은 세부적으로 진단, 설계, 개발, 채용담당자 교육, 타당화의 과정을 거쳐 진행되며 담당 PM은 일원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채용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기능한다.
채용 고도화 컨설팅의 의의
티엔에프리더스 채용 고도화 컨설팅은 기존의 마구잡이식 채용이 아닌, 직무 중심의 채용 전략을 활용하여 필요한 능력/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효과적으로 모집한다. 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를 평가하기 위한 과학적인 채용 도구와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기업에 적합한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유도하는 컨설팅이다. 즉, 기업은 필요 인력 중심의 선발이 가능하게 되어 구체적 Job Requirement에 기반한 과학적 채용을 통해 채용 효과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지원자는 직무 중심의 지원을 통해 명확한 직무 목표를 가지고 뚜렷한 요구 역량을 평가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이다.
결언 : 채용 고도화 컨설팅의 지향점
먼저 기업의 HR 담당자는 기업의 혁신전략에 따라 직원채용 방식과 과정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대부분의 국내기업은 형식적으로는 인재상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 전략의
방향과 일치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결론적으로 채용 고도화 컨설팅이 지향하는
바는 기업의 혁신전략에 걸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며, 그것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을 통하여 모두가
수긍하는, 더 나아가 전략을 실제로 수행하는 인재를 탄생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