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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

날짜 : 2019-08-30 09:42:55

쥐어짜기 방식에서 장의 중심의 개인과 기업의 생산성 개선


     이상훈 컨설턴트 shlee@tnfleaders.com


# 세계적인 기업들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항상 혁신을 추구한다. 성과의 극대화가 일상적인 업무와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발생하는 낭비 요인을 과감히 제거함으로써, 창의적인 발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 개선을 통한 투임 자원 삭감

# 업무 순서를 변경하거나,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는 작업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중복되는 업무를 제거하고, 회의문화를 개선하거나 수명보고의 간소화를 실시하고 있다.

2. 혁신을 통한 투입 자원 삭감

# IT솔루션 혁신 또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통한 업무 혁신이 이에 해당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채용 시스템을 개편하여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3. 개선을 통한 부가가치 증가

# HR의 경우 교육을 통해 직원의 역량을 향상시키거나, 마케팅에서 광고를 고급스럽게 하여 이미지를 개선하고 가격을 올리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낮아지는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가전 제품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였다고 부가가치가 높아진 것이 아니라, 제품의 기능을 줄이니 소비자 입장에서 사용하기 편해졌다고 느끼는 것이 부가가치가 증가하는 것이다.

4. 혁신을 통한 부가가치 증가

# 혁신이라고 하여 생각하는 이미지는 기술의 혁신으로 새로운 것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경우를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혁신을 단순한 기술적인 부분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 적응할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의 변경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페이스북, 아마존) HR시스템의 개편으로 직원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 앞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4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였다. 요즘 기업에서 강의하는 주제를 보면 ‘창의력’에 관련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생산성 향상 없이는 창의적 발상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항상 HR 담당자에게 말하지만 교육과 시스템이 함께 움직여야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4가지 방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에 투자할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생 산 성 ”. 이가 야 스오 , 샘 엔 파 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