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F Story
TNF Story
Q1. 나는 누구인가?
산업전문가그룹 유성진 컨설턴트 입니다. 저는 지난 15년간 HR 컨설턴트, 일반 기업의 인사팀장 등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티엔에프컨설팅의 종합적인 HR솔루션을 기반으로 더욱 더 강력한 자문을 하고 싶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HR이론, 트렌드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공부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컨설팅펌의 방법론 중 채용도구 개발, 적정인력 산정 및 교육 솔루션의 경우 행동지표 변화 분석에 따른 교육 전후 비교 방법론은 업계 상당한 수준에 도달 했다고 보여집니다. HR전문가로서의 확신과 더 높은 커리어로 성장하기 위해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Q2. HR 컨설턴트 업무는?
기업의 HR담당자들을 만나며 그들이 현업에서 실제로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들의 입장과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공감과 이해가 조금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들이 더 쉽게 그들의 니즈와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컨설팅을 하면서 이에 대한 저의 마인드를 말씀 드리자면, 짧은 프로젝트든 대형 프로젝트 이든, 내가 하고 있는 자문이 고객사에 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비즈니스로 만나는 관계이지만 그 이전에 그들의 조력자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서로 높은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티엔에프컨설팅이 보유하고 있는 레퍼런스, 차별성은 컨설팅을 수행할 때 높은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Q3.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공교롭게도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가장 힘들었을 때 이지 않을까 합니다. 힘들었지만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가 무사히 잘 마무리되고 우수한 피드백을 받았을때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과거 다른 펌에 있었을때, 다른 컨설턴트분의 이슈사항으로 고객사를 이관받아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이관받아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기존 담당자 및 고객사 담당자와의 면밀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해 고객사를 철저히 분석하고 파악하여 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었습니다. 고객사 담당자 뿐만 아니라 담당 팀장 그리고 CEO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는 컨설팅을 수행하기가 쉽지 않은데,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조율을 통해 잘 마무리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아닌 컨설턴트로의 삶은 결국 볼트가 아닌 제가 스스로 기계를 돌리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하는 만큼 얻어갑니다.
Q4. HR 컨설턴트는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컨설턴트로서 고객사에게 최고의 파트너쉽을 보여준다고 스스로 되세기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개인의 성장을 통해 조직을 성장시키고 세상을 더욱 이롭게 만든다.’는 잡크래프팅 선언문을 갖고 있기에 제가 상대하는 고객사가 저의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제 회사라고 생각하고 ‘프로’로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역경을 거꾸로 말하면 경력이 되듯이 전체를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며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컨설팅 현장이나, 퍼실리테이터, 교수, 인사 담당자들을 대할 때, 그들의 언어, 표정, 제스쳐 등이 습관적으로 나오는 것이지만 감정이 들어갈 수 도 있다고 생각해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Q5. HR 컨설턴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Scholar-Practitioner. 이론을 현업에 적용시키는 사람으로서 끊임없이 학습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컨설턴트가 모여있는 조직은 연구조직이며, 컨설턴트는 연구 결과를 현업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컨설턴트로서의 장점은 프로젝트 현장을 핸들링 하며 그 자체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일을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저절로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6.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HR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티엔에프컨설팅의 임원, 즉 Partner가 되고 싶습니다. 일반 컨설턴트는 고객에게 자문을 통해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면, 파트너는 고객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서, 조직의 미션이나 비전을 이루기 위한 HR전략을 심도깊게 자문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내 방법론을 개발하는 중역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즈니스 판도가 많이 바뀌고 있는데, 이렇게 변해가는 기업환경에 알맞은 HR 통합 솔루션 그리고 나아가 비즈니스 자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고객사들을 만나고 그들의 니즈를 해결해주면서 그러한 역량들을 충분히 쌓아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Q7.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컨설턴트는 치열하게 일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뛰어들 수 있는 각오가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사람을 대하는 일이 보통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 확실한 직업관이 없다면 버티기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학습에 대한 수용성이 높고 새로움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인재가 적합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컨설턴트는 일반 월급제와 같은 직장인과 다르기 때문에 외적 보상 즉 연봉에 대한 높은 욕구가 있는 성취 지향적인 지원자에게는 적합한 직무라고 볼 수 있습니다.
Q8. 우리 조직의 장점은?
가장 큰 장점은 미션과 비전이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저희 Partner는 구성원들에게 조직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를 정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지식경영프로세스(KMP)혁신 활동을 통하여 25개 컨설팅, 9개 진단, 170개 교육 솔루션을 모두 체계화 시켜놓았습니다. 예전 대비 제안서를 작성하는 속도는 3배 정도 향상되었고, 일하는 프로세스 가이드가 규정화 되어 고객사 대응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즉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안다는 뜻 입니다. 경력직으로 조직에 합류하더라도 조직에 적응해서 what 과 how를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는데 티엔에프컨설팅은 일하는 방식이 명확하게 프로세스화 되어 있어 적응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가이드를 바탕으로 CDP구축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때부터 직무에 대한 비전과 향후 직무 설계 계획 등을 문서로 공유해주기 때문에 입사 이후에도 Partner님들과의 코칭을 받으며 HR전문가로 성장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한 구성원들의 성품과 실력이 뛰어납니다. 서로 도울 수 있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일이 힘들거나 정체될 때 동료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직 문화 자체가 딱딱하지 않고 상명하달식이 아닌 자신의 의견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께서도 컨설턴트 직업의식 관점에서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조직내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펌의 경영진은 업계에서 최고의 성과를 냈던 컨설턴트로 이루어져있는 만큼 그들과 함께 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전 구성원이 갖고 있습니다.
TNF Story
Q1. 나는 누구인가?
산업전문가그룹 조우진 컨설턴트 입니다. 일반기업의 경영지원부서에 근무하며 회사의 살림살이를 도맡아하던 중 접하게 된 경영 및 HR 이슈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구성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깊이있는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갖추어야 합니다. 티엔에프컨설팅은 학습과 공유라는 조직문화를 갖추고 구성원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체계적인 컨설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지식 역량을 갖추게 도와주며, 구성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눕니다. 이러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티엔에프컨설팅에서 고객사의 성장과 이익을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자문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HR 컨설턴트 업무는?
컨설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아래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탐색하고 분석한 후 제안서 작성부터 사전 자문 미팅, 컨설팅 실행, 결과보고 및 사후 관리까지 고객사의 HR역량 및 경영 효율 상승을 위한 전반의 프로세스를 담당하게 됩니다. 컨설턴트의 업무는 일반적인 고객사 업무 시작 시각인 9시보다 30분 이른 8시 30분부터 중요도에 따른 to do list 작성은 물론 새로운 이슈에 대한 구성원 간 논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산업군의 다양한 기업을 고객으로 HR 자문을 진행하여 늘 새로운 이슈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아침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Q3. 고객에게 어떠한 자문을 하나요?
HRM 분야로는 조직 및 인사제도 수립, 적정인력 산정, 채용고도화 컨설팅 등에 참여하고 있고, HRD 분야에서는 교육체계설계, 조직문화, 직무/역량교육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외부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그에 적응하기 위한 고객사의 다양한 교육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관련하여 다양한 기업니즈가 있어 이를 조직문화적으로 어떻게 HR제도에 정착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며 자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회사의 본질적인 능력 향상을 위해 사내강사 육성제도 등의 교육제도에 대한 자문 역시 수행하고 있습니다.
Q4.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자사의 자문이 고객사에게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었을 때입니다. 경영전략 상 기업의 가치체계인 미션, 비전, 핵심가치가 정돈이 되지 않아 내부 구성원의 열정이 분산되던 고객사가 있었습니다. 교육과 퍼실리테이팅을 통하여 결과를 만들고 행동의 변화까지 연결되는 모습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가장 힘든 경우는 고객사를 위한 자문과 제안이 내용이 아닌 기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수용되지 않을 때 입니다. 다만, 기업의 경영환경 상 충분히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금 컨설턴트로서 더 나은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학습하며 경험을 쌓는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식경영을 위한 내부 세미나, 인사이트 공유 등을 통해 지금도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HR 컨설턴트는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직장인의 개념을 초월한 전문가의 마인드셋을 유지를 통해 극복합니다. 컨설턴트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납기 내에 진행하기 위해 밤낮은 물론 휴일에도 출근하여 업무를 진행합니다. 힘든 일이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컨설턴트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발전하는 본인의 모습에서 다시금 에너지를 얻습니다. 다른 환경보다 빠르게 경험과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는 점에서 스스로가 노력할 이유를 발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태는 누군가의 강요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본인의 의지와 동기부여를 통한 열정으로 이루어지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노력에 대한 상호호혜적인 보상이 주어지기에 지치더라도 금새 일어날 수 있습니다.
Q6. HR 컨설턴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컨설턴트는 조언가라고 생각합니다. 홀로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닌 고객사 담당자와의 인터뷰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고객사 본연의 아이덴티티를 확인합니다. 대부분의 문제에 대한 답은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에 대한 접근법과 분류, 그리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게 하는 조언자, 바로 그것이 컨설턴트라고 생각합니다.
Q7.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HR 전문가로서 지식과 경험을 세상에 널리 나누는 것입니다. 방식은 다양할 것입니다. 블로그에 쓰는 짧막한 글, 잡지에 기고한 칼럼, 유튜브를 통한 영상 혹은 미래에 생길 새로운 플랫폼을 통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지식의 전달이 아닌 수강자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진정한 강의를 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듣는 사람 모두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그러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Q8.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세상이 변하는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외부환경의 변화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의 기능 각각이 함께 융합되어야 합니다. 특히 조직이 갖고있는 전략적인 목표에 맞추어 HR 역시 기능해야 합니다. 따라서 HR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HR 외의 다양한 경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실제로 고객사의 문의 역시 HR에 국한되지 않으며, 경영적 이슈에서 출발합니다. 예를 들어 매출하락의 이유는 단순히 판매량의 저조일 수도 있지만 조직문화에 알맞은 인재를 채용하지 못해 조직 구성원의 이직이 증가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컨설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경영 전반적인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자기관리와 멀티태스킹은 상호 연관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역량과 스킬을 상세히 알아야 하며, 우선순위에 따라 업무를 배분해서 기한을 준수하여 수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넓은 시야와 자기관리 등 다양한 역량을 요구받기에 컨설턴트는 쉽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업에 종사하며 얻을 수 있는 기쁨 역시 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Q9. 우리 조직의 장점은?
조직문화인 학습과 공유 문화를 꼽고 싶습니다. 신규 구성원은 컨설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이 구축한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전수 받습니다. 월요세미나, 월례세미나, 인사이트 레터 등의 공유 문화를 통해 최신의 이슈를 각 컨설턴트가 직접 경험하지 않더라도 즉각 공유받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직원'이라는 용어 대신 '구성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해당 문화의 영속과 발전에의 의지를 표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상호호혜성에 입각한 조직운영을 핵심으로 합니다. 구성원은 노력한 만큼 지식과 경험, 그리고 보상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연차와 무관하며 본인의 성장욕구가 클수록 만족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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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함께 일하게 된 동기는?
산업전문가그룹 고은정 컨설턴트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호텔경영을 전공했고, 학창시절 진로를 고민하던 중 HR의 매력에 빠졌고 티엔에프컨설팅에 주니어 컨설턴트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기업의 인사팀에 들어가는 것에 관심이 많았었지만, 학창시절동안 HR의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많은 기업의 인사팀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해결해주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 HR컨설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티엔에프컨설팅에서 저의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티엔에프컨설팅의 컨설턴트는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HR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컨설턴트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Q2. HR 컨설턴트 업무는?
HR컨설팅의 업무는 세분화해보면 다양합니다. 크게 고객사 관리, 자문 수행,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를 관리하고 계약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컨설턴트에게 있어 중요한 업무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고객사와 접점을 만들고 교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컨설턴트의 업무는 자문이 핵심인데 다양한 고객의 질문을 현답으로 대응하고 내부 25개 컨설팅 솔루션, 9개 진단 솔루션, 177개의 교육 솔루션들의 제공을 바탕으로 자문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품질, 납기, 예산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꼼꼼한 업무처리능력도 필요합니다. HR컨설턴트의 하루 일과는 유동적인 편입니다. 고객사 미팅이 있거나 컨설팅 혹은 교육 현장업무가 있을 땐 외근을 하기도 하며, 현장에서 출, 퇴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케줄에 있어 자유재량이 주어지는 만큼 책임감 있는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Q3. 고객에게 어떠한 자문을 하나요?
글로벌 기업 및 그룹사 등 주력 고객사 외에 금융, IT, 제조, 유통, 외식산업 등 다양하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티엔에프컨설팅의 정책은 몇 가지 산업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저는 경영진과 협의 하에 다른 산업들도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감각을 함양하는데 다양한 산업의 HR컨설팅을 경험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저의 핵심 고객사에게 집중할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닌 오히려 양질의 인사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HR은 폐쇄적인 정보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 산업을 경험해보는 것이 최고의 정보력 확보방법입니다.
Q4.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은 다양합니다.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 중 하나는 고객사에서 저희 TNF의 솔루션들을 제공받고나서 만족했을 때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만족하면 보람을 느끼듯이 컨설턴트도 HR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사에서 만족해한다면 뿌듯하기도 하면서 성장한다는 느낌 또한 받게 됩니다. 또한 처음 미팅을 하거나 저를 잘 모르는 담당자가 제게 신뢰감을 갖고 내부 이슈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이를 반영하여 제안을 드렸을 때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로 인해 고객사 인사담당자가 “필요로 하던 솔루션이다” 혹은 “멋진 프로세스다” 등 저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하는 순간이 저에게 있어 일을 한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반면 힘들었던 순간은 프로젝트 진행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때입니다. 이는 고객사에서 협조하는 것이 미흡한 경우와, 저의 프로젝트 진행이 고객사 입장에서 불만족했을 경우를 말합니다. 전자의 경우 프로젝트의 일정이 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고객사에서도 저희의 요구를 따라줘야 할 상황이 있는데 회신이 없거나 늦어지는 등 프로젝트 납기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저의 솔루션에 고객사에서 만족하지 못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시 다른 대안을 제공해야하는 상황이므로 힘이 좀 빠지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간에는 힘이 좀 빠지지만, 이런 경우는 다시 담당자와 자세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 큰 걱정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고객사에게 만족스러운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사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하고 고객사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보람도 더 잘 느끼고, 힘든 순간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5. HR 컨설턴트는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기업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HR컨설팅펌을 통해 답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 때문에 사실 많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야하고 관련 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HR컨설턴트가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고객사의 이슈를 해결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강도가 타직군에 비해 높은 직업이라고 생각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럴 때에는 마인드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기업을 상대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직업이기에 많은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전문직업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체력을 가져야 오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6. HR 컨설턴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고객사의 혁신주도자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사에게 가장 먼저 제안을 해서 그 제안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구성원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 과정의 출발점이 바로 HR컨설턴트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내부 조직 이슈를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7.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HR컨설턴트로써 경력을 쌓아 나가 향후에는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경영,HR 뿐 아니라 다양 HR분야에서 인정받는 컨설턴트이자 교육자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HR컨설턴트로서 오랜 경력을 쌓고, 향후 교육학 혹은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하여 나중에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사이트를 주는 교육자가 되고싶습니다. 강사가 되기 이전에는 다양한 현업 경험을 쌓기 위해 대기업의 인사(교육)팀에 들어가서 실무를 배우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니어 때는 많은 실무능력을 함양하여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 나가고 시니어 때는 저의 전문적인 지식들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코칭할 수 있는 영향력있는 HR인이 되고 싶습니다.
Q8.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HR컨설턴트는 타인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나가야 하는 직업이기에 HR에 관심이 있고 자기효능감과 원활한 사교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 구성원들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본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에 HR의 전문성을 함양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기대감에 시작을 했고 실제로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결코 쉽지 않은 직업이므로 소심하면 안될 것 같고 강한 의지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컨설턴트는 배워서 남주는 직업입니다. 기본적으로 배움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람이 HR업계에서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배우고 성장하는 부분도 많은 직업입니다. 철저히 개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결국 티엔에프컨설팅는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아닙니다. 김앤장 로펌이 대기업, 중소기업에도 속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전문기업”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상품이기 때문에 대기업처럼 위계나 조직문화 보다는 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직업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이 대세인 시점에 40대 중반에 정년 퇴임하여 그 때부터 전문직을 찾는 것보다 일찍 전문직으로 성장하는 것이 트렌드에 맞다 봅니다. 또한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전문직이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을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본인이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 컨설팅펌의 해외 진출 사례가 있듯이 해외 공항 현지 직원들 교육 등의 기회가 있는데 영어공부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희 컨설팅펌의 운영 취지 자체가 한국에서 실력을 쌓은 컨설턴트를 동남아시아에 진출 시켜 개인의 브랜드로 외화를 벌어오게 하겠다는 것 즉 글로벌 HR컨설턴트로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 대표님 의지입니다. 외국계기업의 HR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이며 바이엘코리아 CFO 독일인과 의견을 나눌 때에도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어를 알면 비즈니스기회가 넓어집니다. 좁은 것 보다 넓은 것이 좋습니다.
Q9. 우리 조직의 장점은?
즐겁고 자유롭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실력과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전문직으로서 직장인과는 다르게 높은 연봉과 자존감 두 가지를 누리기 위해 티엔에프컨설팅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성과를 내어 물질적,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면, 자연스럽게 일도 즐겁고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상으로는 각자가 CEO인 조직문화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자기 프로젝트 안에서는 자율성과 권한이 많이 부여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많이 고민하고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려는 노력도 요구됩니다. 업무상으로는 자율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조직의 효율성을 위해 최소한의 기본적인 질서나 위계는 존재합니다. 또한 저희 펌은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중심의 회사입니다. 결과물도 좋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과정을 중시하는 내부 조직문화 때문에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꼼꼼하고 체계화 되어있습니다. 초반에는 깐깐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숙달이 되면 타이트한 메니지먼트스킬이 될 수 있습니다. 과정이 충실하면 당연히 결과도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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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나는 누구인가?
산업전문가그룹 김정규 사원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창의인재개발(HRD)을 전공했고, 학창시절 진로를 고민하던 중 HR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원래는 기업의 인사팀에 들어가는 것에 관심이 많았었지만, 학창시절동안 HR의 관심을 많이 가지면서 많은 기업의 인사팀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해결해주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 HR컨설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티엔에프컨설팅에서 저의 전문성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티엔에프컨설팅의 컨설턴트는 다양한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과 동시에 HR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Q2. HR 컨설턴트 업무는?
HR컨설팅의 업무는 세분화해보면 다양합니다. 크게 고객사 관리, 자문 수행, 프로젝트 수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고객사를 관리하고 계약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컨설턴트에게 있어 중요한 업무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다양한 고객사와 접점을 만들고 교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컨설턴트의 업무는 자문이 핵심인데 다양한 고객의 질문을 현답으로 대응하고 내부 25개 컨설팅 솔루션, 9개 진단 솔루션, 177개의 교육 솔루션들의 제공을 바탕으로 자문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품질, 납기, 예산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꼼꼼한 업무처리능력도 필요합니다. HR컨설턴트의 하루 일과는 유동적인 편입니다. 고객사 미팅이 있거나 컨설팅 혹은 교육 현장업무가 있을 땐 외근을 하기도 하며, 현장에서 출, 퇴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케줄에 있어 자유재량이 주어지는 만큼 책임감 있는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Q3. 고객에게 어떠한 자문을 하나요?
글로벌 기업 및 그룹사 등 주력 고객사 외에 금융, IT, 제조, 유통, 외식산업 등 다양하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티엔에프컨설팅의 정책은 몇 가지 산업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저는 경영진과 협의 하에 다른 산업들도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감각을 함양하는데 다양한 산업의 HR컨설팅을 경험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저의 핵심 고객사에게 집중할 시간을 줄이는 것이 아닌 오히려 양질의 인사이트를 주고 있습니다. HR은 폐쇄적인 정보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 산업을 경험해보는 것이 최고의 정보력 확보방법입니다.
Q4.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은 다양합니다.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 중 하나는 고객사에서 저희 TNF의 솔루션들을 제공받고나서 만족했을 때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만족하면 보람을 느끼듯이 컨설턴트도 HR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사에서 만족해한다면 뿌듯하기도 하면서 성장한다는 느낌 또한 받게 됩니다. 또한 처음 미팅을 하거나 저를 잘 모르는 담당자가 제게 신뢰감을 갖고 내부 이슈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이를 반영하여 제안을 드렸을 때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로 인해 고객사 인사담당자가 “필요로 하던 솔루션이다” 혹은 “멋진 프로세스다” 등 저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하는 순간이 저에게 있어 일을 한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반면 힘들었던 순간은 프로젝트 진행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때입니다. 이는 고객사에서 협조하는 것이 미흡한 경우와, 저의 프로젝트 진행이 고객사 입장에서 불만족했을 경우를 말합니다. 전자의 경우 프로젝트의 일정이 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고객사에서도 저희의 요구를 따라줘야 할 상황이 있는데 회신이 없거나 늦어지는 등 프로젝트 납기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저의 솔루션에 고객사에서 만족하지 못한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시 다른 대안을 제공해야하는 상황이므로 힘이 좀 빠지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간에는 힘이 좀 빠지지만, 이런 경우는 다시 담당자와 자세히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사실 큰 걱정은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고객사에게 만족스러운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사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하고 고객사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보람도 더 잘 느끼고, 힘든 순간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5. HR 컨설턴트는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기업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을 HR컨설팅펌을 통해 답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 때문에 사실 많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야하고 관련 분야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HR컨설턴트가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번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고객사의 이슈를 해결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강도가 타직군에 비해 높은 직업이라고 생각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럴 때에는 마인드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기업을 상대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직업이기에 많은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전문직업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체력을 가져야 오래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6. HR 컨설턴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고객사의 혁신주도자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사에게 가장 먼저 제안을 해서 그 제안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통해 고객사의 구성원들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그 과정의 출발점이 바로 HR컨설턴트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내부 조직 이슈를 진단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Q7.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HR컨설턴트로써 경력을 쌓아 나가 향후에는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경영, HR 뿐 아니라 다양 HR분야에서 인정받는 컨설턴트이자 교육자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HR컨설턴트로서 오랜 경력을 쌓고, 향후 교육학 혹은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하여 나중에는 많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인사이트를 주는 교육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사가 되기 이전에는 다양한 현업 경험을 쌓기 위해 대기업의 인사(교육)팀에 들어가서 실무를 배우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니어 때는 많은 실무능력을 함양하여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 나가고 시니어 때는 저의 전문적인 지식들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코칭 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HR인이 되고 싶습니다.
Q8.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HR컨설턴트는 타인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나가야 하는 직업이기에 HR에 관심이 있고 자기효능감과 원활한 사교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직업인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사 구성원들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본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에 HR의 전문성을 함양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런 기대감에 시작을 했고 실제로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결코 쉽지 않은 직업이므로 소심하면 안될 것 같고 강한 의지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컨설턴트는 배워서 남주는 직업입니다. 기본적으로 배움에 대한 욕심이 있는 사람이 HR업계에서 살아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배우고 성장하는 부분도 많은 직업입니다. 철저히 개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결국 티엔에프컨설팅는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아닙니다. 김앤장 로펌이 대기업, 중소기업에도 속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전문기업”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상품이기 때문에 대기업처럼 위계나 조직문화 보다는 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한 직업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이 대세인 시점에 40대 중반에 정년 퇴임하여 그 때부터 전문직을 찾는 것보다 일찍 전문직으로 성장하는 것이 트렌드에 맞다 봅니다. 또한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전문직이기 때문에 퍼스널 브랜딩을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본인이 하나의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 컨설팅펌의 해외 진출 사례가 있듯이 해외 공항 현지 직원들 교육 등의 기회가 있는데 영어공부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희 컨설팅펌의 운영 취지 자체가 한국에서 실력을 쌓은 컨설턴트를 동남아시아에 진출 시켜 개인의 브랜드로 외화를 벌어오게 하겠다는 것 즉 글로벌 HR컨설턴트로 만들겠다는 것이 저희 대표님 의지입니다. 외국계기업의 HR컨설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이며 바이엘코리아 CFO 독일인과 의견을 나눌 때에도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어를 알면 비즈니스기회가 넓어집니다. 좁은 것 보다 넓은 것이 좋습니다.
Q9. 우리 조직의 장점은?
즐겁고 자유롭게 일하며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실력과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전문직으로서 직장인과는 다르게 높은 연봉과 자존감 두 가지를 누리기 위해 티엔에프컨설팅은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높은 성과를 내어 물질적, 정신적으로 편안해지면, 자연스럽게 일도 즐겁고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업무상으로는 각자가 CEO인 조직문화이라고 봅니다. 때문에 자기 프로젝트 안에서는 자율성과 권한이 많이 부여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많이 고민하고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려는 노력도 요구됩니다. 업무상으로는 자율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조직의 효율성을 위해 최소한의 기본적인 질서나 위계는 존재합니다. 또한 저희 펌은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중심의 회사입니다. 결과물도 좋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과정을 중시하는 내부 조직문화 때문에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꼼꼼하고 체계화 되어있습니다. 초반에는 깐깐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숙달이 되면 타이트한 메니지먼트 스킬이 될 수 있습니다. 과정이 충실하면 당연히 결과도 좋다고 믿고 있습니다.
TNF Story
Q1. 나는 누구인가? 합류하게 된 동기는?
저는 산업전문가그룹 공공파트 이희동 Partner(이사/파트장) 입니다. 저는 2009년 회사의 투자자로 참여하여 회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했고 이후 2013년 산업전문가그룹 금융파트의 수석컨설턴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함께 일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대표님과는 15년정도 알고 있던 사이인지라 함께 비전을 공유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동양시멘트에서 근무를 하다가 ING생명에서 지점장으로 장기간 근무했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금융파트의 HR자문 총괄을 역임한 뒤 공공파트를 확대하려는 회사 정책에 따라 보직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Q2. 공공파트의 파트장으로서 공공파트는 어떤 곳인가요?
공공파트는 공기업, 공공기관, 대학 3가지 비즈니스 유닛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각 담당자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HR자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공공파트는 사기업보다 입찰 등의 이슈가 많아 행정처리 이슈 및 여러 규제 등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지만 안정적인 면이 있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국가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자문을 하다 보니 우리 또한 상당한 업무 철학을 갖고 있어야 컨설팅 수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3. 고객에게 어떤 자문을 하나요?
일반 사기업의 경우 대부분 기업이 이윤추구 목적이지만 공공파트는 기관의 성격마다 이윤을 추구하기도 하고, 아닐 때도 있어 HR관련 자문을 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하는 점이 차이가 있습니다. 기관의 성격과 조직문화 등 매칭될 수 있는 자문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Q4.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공공은 경쟁이 일상적입니다. 따라서 경쟁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스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년도 저희 컨설팅펌의 슬로건이 “경쟁을 즐기자”인데 사기업 보다 공공파트는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 입니다. 입찰 할 때 마다 순위가 매번 발표되기 때문에 경쟁을 즐기는 “도박가 정신”이 때로는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 파트 구성원 모두 경쟁을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반대로 경쟁 우위를 점하지 못할 경우에는 마음이 힘들죠. 그 때마다 우리의 제안이 전략적이였는가? 경쟁우위에 대한 검토를 수시로 합니다. 총 3가지를 체크하는데 “새로운 시도가 있었는가?” “경쟁사 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우리 제안이 제안 이후의 장기성이 있는가? 위 3가지에 대한 재 검토를 통하여 항상 실패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Q5. HR 컨설턴트는 많이 힘든 직업이라고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방법은?
컨설턴트는 의사, 변호사와 유사한 지식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지식 혁신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즉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적용하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기에 귀찮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고객사들은 새로운 이슈에 열광합니다. 즉 기존 자문만 유지하면 고객들은 실증을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의 자문은 계속 혁신해야만 합니다. 고객은 “지금 나의 방식을 지루해 한다.” 라고 생각하며 매일 새로움을 찾아 떠나갑니다. 동안이 되려면 새로움에 익숙해지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움을 어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Q6. HR 컨설턴트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컨설턴트는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매력의 뜻은 “이상하게 사람의 눈이나 마음을 호리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실제 고객사에게 다양한 HR자문을 수행해야 하는 컨설턴트는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매력적인 컨설턴트는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또한 좋은 컨설턴트는 경력을 잘 유지합니다. 물론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지식 비즈니스를 하는 자는 경력이 계급이라고 합니다. 계속하는 것이 힘입니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컨설턴트는 고객사에게 진입장벽을 잘 구축합니다. 즉 고객이 컨설턴트의 매력에 못 빠져 나오게 진입장벽을 잘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력의 영역은 참 다양합니다.
Q7.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저는 우리펌의 방법론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방법론은 경쟁사 대비 젊고 트렌디 합니다. 저는 새로운 고객사들에게 우리의 기본 방법론과 200여개 솔루션을 제공할 때 자부심을 느낍니다. 물론 기존 고객사 유지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고객사가 저희 펌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이를 비즈니스화 했을 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됩니다. 좋은 것은 널리 알리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기에 우리의 솔루션을 꼭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기관, 중소기업들도 접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여 단가를 낮추고 많은 기업들이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펌의 솔루션을 책 또는 영상 등으로 정리하는 작업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우리펌과 비즈니스 협업을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제가 이 회사에서 얻고 싶은 계획이고 전 직장에서 수행했던 사내강사 역할 또한 확대하여 전국에 다양한 계층, 인재들에게 저희펌의 방법론과 이슈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즉 수 많은 비즈니스 후배들을 양성하고 싶습니다.
Q8.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균형적 시각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경영학의 기본은 “중도”입니다. 51:49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의사결정이라 하더라도 한쪽에 치우친 의사결정은 뻔하기에 수면 위에 없습니다. 즉 HR자문을 해야 하는 이슈들은 모두 첨예하며 51:49 이슈이기에 완벽한 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컨설턴트의 행동과 사고는 극단적이지 않고 겸손하되 항상 상대방을 경청하며 조심스럽게 자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단적이면 초반에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본인의 극단성으로 인하여 업계에서 롱런할 수 없습니다. 대학 교수나 산업강사까지 길게 갈 수 있는 직업이기에 주니어 때부터 “중도” 즉 균형 잡힌 의사결정 연습이 필요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컨설팅산업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다들 컨설팅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경쟁력 없는 컨설팅사의 이야기일 뿐 경쟁력 있는 컨설팅사는 오히려 글로벌 펌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Q9. 우리 조직의 장점은?
협업입니다. 물론 협업을 잘하려면 “내가 잘해야 합니다.”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받는 관계는 없습니다. 우리 구성원은 모두 협업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항상 내적 성장과 학습을 추구합니다. 즉 우리펌은 학습과 협업 두 가지 키워드가 잘 구축된 컨설팅펌입니다. 실제 3~4년차 컨설턴트가 10년차 HR전문가와 붙어도 밀리지 않는 논리로 자문합니다. 즉 충분한 내적 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펌은 난이도 있는 일을 즐깁니다.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컨설턴트의 경쟁력이 생기는 만큼 난이도 있는 프로젝트는 성장의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
TNF Story
Q1. 나는 누구인가? 합류하게 된 동기는?
산업전문가그룹 공공파트 정현준 수석입니다. 저는 이곳에 영입되기전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여 업무를 수행해왔습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직무교육과 역량교육을 실행하던 중 공공부문과 관련한 산업전반의 HR 시스템 등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HR 컨설턴트로서의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고, 확실한 비전을 실행하고 있는 티엔에프컨설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HR 관련 컨설팅 회사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역사를 지니고 있는 티엔에프컨설팅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티엔에프컨설팅에서는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입사해서 일을 하는 제 모습을 돌이켜보면서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단순히 프로젝트 진행만 하는게 아니라 교육과정 구성과 기획, 모듈 개발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경험을 통해 제 스스로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Q2. 선배님의 업무는?
저는 공공파트에서 다양한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HR솔루션을 기획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자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형 공공프로젝트 수주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고객사들이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기획안을 구성했더라도 실제로 고객사들이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그 기획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라는 것은 저희 대표님의 철학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 말에 상당히 공감하면서 고객들을 기다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찾아올 수 있는 컨설팅 프로세스를 기획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Q3.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제가 입사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아주대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입교육을 기획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수주부터 진행까지 스스로 해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또한 제가 구성하고 기획한 교육을 통해서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제가 이 일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교육을 구성하고 기획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도 많이 했습니다. 반대로 일을 하면서 힘들 때는 아무래도 고객사의 일정에 따라서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일정이 겹치거나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많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일들이 몰리다 보면 몰입을 하기도 힘들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 일정을 모두 고객사의 일정에 맞춰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시간들을 통해서 저도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효율적인 업무 스킬도 쌓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렵고 까다로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냈을 때 얻는 경험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들은 저만의 스토리가 되는 것 입니다.
Q4.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아직은 업무에 대하여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 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채용솔루션이나 교육 쪽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HR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고 내공을 쌓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입니다. 지식과 경험을 쌓으면서 장래에는 HR분야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박사학위 취득을 위한 대학원 진학도 예정 중입니다. 향후 티엔에프컨설팅에서 대한민국 NO.1 HR 컨설턴트가 되고 싶습니다.
Q5. 회사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HR 컨설팅회사에 근무한다는 것이 겉 보이기에는 멋있어 보이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학문과 실제 업무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생각했던 것만큼 적성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그런 사람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일은 지속적으로 고객사 담당자들과 부딪쳐야 하는 일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많다 보니 그 안에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자신의 적성과 잘 맞는지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분야의 인턴에 지원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이 일이 자신의 적성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고 부딪쳐보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티엔에프컨설팅은 컨설턴트가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능력 있는 후배님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Q6. 우리 조직의 장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티엔에프컨설팅의 장점은 오랜 기간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며 쌓아 온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데이터 베이스화가 되어있는 점, 회사 경영지원팀의 완벽한 서포트, 컨설턴트 서로 간의 협력이 유연하게 이뤄지는 조직이라는 점 입니다. 그 바탕이 되는 것은 바로 서로의 성장을 돕는 공유 문화입니다. 티엔에프컨설팅에서는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이 참 좋습니다.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조직이 가지는 최고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협업하면서 나날이 성장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티엔에프컨설팅에서는 자유롭게 업무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보장됩니다. 자유로운 연 월차 사용과 상사 눈치를 볼 필요가 전혀 없는 곳입니다. 자신의 업무만 책임감 있게 수행하면 타 기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자율성이 있습니다.
TNF Story
Q1. 나는 누구인가? 합류하게 된 동기는?
사업지원그룹 경영관리파트 조다원입니다. 저는 남을 성공시킴을 통해 내 자신도 성공할 수 있는 여러 경영지원파트 업무를 하였고,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을 만나오며 사람을 상대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대화를 하다 보니 주변을 도우면서 즐거워하는 저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지원업무에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었고,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티엔에프컨설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2. 선배님의 업무는?
저는 경영관리파트 파트장으로서 컨설턴트 분들이 최일선에서 영업 및 R&D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업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가장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며 집안살림을 하는 엄마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구성원들에게 잔소리 같은 얘기도 많이 하고 싫은 소리도 할 때가 있는데, 모두 다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니까 다들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기본적인 경영관리에 대한 업무 외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는 바로 티엔에프만의 훌륭한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티엔에프컨설팅의 훌륭한 조직문화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만,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어야 우리가 컨설팅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고객사한테도 더 좋은 조직문화를 심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가봐도 ‘아! 티엔에프컨설팅은 정말 같이 일하고 싶은 멋진 조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욱 훌륭한 조직문화를 지닌 회사로 만들고 싶습니다.
Q3.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아무래도 경영관리 업무를 책임지다 보니 회사가 COVID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빠르게 정상화 되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회사의 정상화는 곧 제가 업무를 올바르게 하다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지금 티엔에프컨설팅은 새롭게 도약하고자 전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는 회사의 발전방향과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방향에 대한 시각차이가 존재할 때 많이 힘든 거 같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분명히 시각차이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오는데 그 순간에 서로의 입장을 하나로 모으는 게 저의 역할입니다.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지 못하는 기분이 들 때 많이 힘들고 지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시간들을 통해서 관리 업무에 대해 더욱 배우게 되고 관리자로서 좋은 경험을 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순간도 있지만 저를 더욱 성장시키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Q4.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티엔에프컨설팅은 스타트업 창업 후 COVID19 위기로 힘들어하던 절, 다시 HR업무에 복귀시켜 준 소중한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 애사심과 충성심을 가지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경영관리파트 파트장으로서 여러 구성원들과 회사의 경영진을 보좌할 계획입니다. 조직이 안정되면 박사과정 진학 및 프로젝트 참가를 통해 회사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Q5. 회사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요즘 후배들은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매체에서 나오는 겉으로 드러나는 업무 보다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뒤에서 준비하는 업무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지 미디어에서만 보여지는 모습만을 상상하며 일을 하시다 보면 몸과 마음이 근방 지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프로젝트를 성공한다면 더 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Q6. 우리 조직의 장점은?
티엔에프컨설팅에서는 지식을 전달하는 업무를 하다 보니 좀 더 개인의 발전에 집중하고 노력 할 수 있도록 인재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직입니다. 체계화된 교육체계와 선배 컨설턴트들과 자유롭게 정보 공유 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자신의 노력만 있다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배워 나갈 수 있는 조직 입니다.
TNF Story
Q1. 나는 누구인가? 합류하게 된 동기는?
사업지원그룹 경영관리파트 정현우입니다. 다양한 기업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 총무로 입사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이를 통해 회사에 잘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부분이 많았지만, 티엔에프컨설팅의 체계적이고 생산적인 교육체계를 통해 잘못된 부분은 고치고 모르는 부분은 배우며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티엔에프컨설팅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과 지원 덕분에 회사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었음을 느끼며 티엔에프컨설팅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Q2. 선배님의 업무는?
저는 총무로서 지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일정을 설정하고 필요한 전자기기의 정리 및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경영관리파트에서는 원활한 소통과 직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및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직원분들의 사무보조를 통해 중요한 문서나 파일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보관하며, 필요한 물품을 미리 조사하여 효율적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역할을 통해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Q3. 가장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또는 가장 힘들었을 때는?
주어진 일을 문제없이 진행하고 마무리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장애물이 생겨 문제 해결이 힘들거나 어려워질 경우에도, 이를 힘들어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정확한 일처리로 문제를 해결할 때 즐거움을 느낍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초반에정보 처리가 익숙하지 않아 필요한 자료를 찾거나 정리 등의 문제로 고생했던 때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Q4. 미래 계획이 궁금합니다.
현재 시장 동향과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고,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회사의 비전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여 규모 확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고객의 니즈를 단계별로 충족시킬 수 있는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직원들이 회사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장기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회사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Q5. 회사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티엔에프 컨설팅은 체계적이고 사람 간의 교류가 중요합니다.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의사소통을 통해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을 강조하기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깊은 고뇌를 통해 최선의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팀 내에서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구축하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필수적이며, 모든 직원이 참여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Q6. 우리 조직의 장점은?
티엔에프컨설팅은 HR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혁신적 접근과 최신 트렌드 활용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발전하며 '열정', '팀워크', '상호 학습'을 핵심 가치로 삼아, KMP 회의 등에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합니다. 인재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며,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과 자유로운 정보 공유 문화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도모합니다.